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며, 이길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 <돈 키호테>


돈키호테. 어렸을 적 그냥 동화책으로만 읽어보고 완전하게 접해보지 않은 책.
내가 알기로는 기사가 몰락하는 시대 배경에 아직도 기사를 고집하는 돈 키호테를 우스꽝스럽게 마치 미치광이처럼 묘사하고 있다.

문득 드는 생각은..

정말로 돈 키호테가 미친걸까? 세상이 미쳐버린 걸까?

'감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P 메뉴판  (0) 2011.12.07
가장 행복했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0) 2011.11.29
청춘.. 듣고있나?  (0) 2011.11.07
할아버지의 말씀  (0) 2011.11.07
조선 선비들이 아내를 잃고 쓴 글  (0) 2011.07.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