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상이 피셋의 핵심인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2개월하고 진입을 고민한다는건 정말 정신나간 짓입니다

 

이번에 평97.5 받고 작년에 95점받은 피셋고수가 모강을 얼마나 풀고 기출분석을 1년동안 몇번 하는지 아시면

왜 내가 점수가 안나오는지 아실겁니다  이분은 초시떨어지고 1년사이에 2차전부 해가면서 총점 70점이상 올린분입니다

이분 기출 분석한 시험지는 너덜너덜해서 이제 더 못볼정도까지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는 서울대고 연세대고 고려대고 이과든 문과든 피셋고수들 대다수가 눈알빠지게 기출분석하고 공부합니다

피셋형인간이라는건 있다해도 지금같은 상황에서 적용될수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기출 2번풀고 실전들어가서 80점 맞았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여러분은 수능 국어 수리 영어 풀어보고 점수 안나오면 그냥 포기하고 그만두나요

 

다들 올해 실패한분들은 내년을 위해서 그냥 준비하세요 차분히 하나씩 검토해보고 문제 풀고 반복하고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무언가에 의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게 약물이든 커피든 사람이든 뭐든간에

장수생과 합격생 그런사람들의 가장큰 차이는 딱 하나입니다 의지와 결단력

 

멘탈 흔들리지 마시고 그냥 착착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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