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가 낳은 최고의 여배우, 마릴린 먼로
부와 명예, 아름다움 그리고 자기가 갖고싶은 모든 것과 하고싶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던 여성.
그녀는 정말 행복하게 살 것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어느 1962년 여름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그녀의 자살소식을 들은 전 남편 메이저리거 존 디바오는 이렇게 말한다
"그녀는 여성으로서 가져야 할 모든 것과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졌다. 하지만 유일하게 가지지 못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삶의 목표이다."

과연 우리는 그녀가 유일하게 가지지 못했던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가?
그저 아무런 꿈도 목표도 없이 공부를 하고 책상 앞에 앉아있고 과제를 끄적이는 건 아닌가?
전혀 빛이 보이지 않는 공허 속에서 살기엔 인간의 인생은 너무도 길다.
20대, 인생의 초읽기 시간. 잠시 뜸을 들여 앞으로 올 긴 시간의 구체점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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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진심으로 선의를 베푸는데 주변의 어떤 사람들은 빈정거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절대로 멈추지 마십시오!!!
명언이다. 가슴속에 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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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행복한 미래는 만들 수 있다.


지금까지 나는 힘들고 괴로울 때마다 "아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지금과는 다르던 그 때, 지금과 같은 걱정거리는 없었던 그 때.

그 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불현듯 그 때가 한번씩 떠오르는 것은 피할 수 없었다.


유머게시판에서 감동글을 보다 위의 저 질문과 답변을 보고.. 뭔가 크게 깨우쳤다.

내가 할 수 없는 일 대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일 대신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을 하자.

과거를 그리워 한다면 그것보다 더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만들어 나가면 되는 것이다.

과거는 정해져 있지만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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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며, 이길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 <돈 키호테>


돈키호테. 어렸을 적 그냥 동화책으로만 읽어보고 완전하게 접해보지 않은 책.
내가 알기로는 기사가 몰락하는 시대 배경에 아직도 기사를 고집하는 돈 키호테를 우스꽝스럽게 마치 미치광이처럼 묘사하고 있다.

문득 드는 생각은..

정말로 돈 키호테가 미친걸까? 세상이 미쳐버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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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면서부터 달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 핸들은 모두 각자에게 쥐어져 있다. 사고 없이 불법유턴 없이 뺑소니 없이 핸들은 여러분의 손에 있으니까 놓지 않고, 정 힘들면 브레이크 한두번 정도는 밟을수 있겠지만 놓지는 말아라.


나도.. 내일은 즐겁게 살자 :)
친할아버지처럼 생각했던 친구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하루 전 친구와 제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네가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그건 철이 들기 전 첫번째 단계이고,
네가 세상의 중심이 아니라고 생각한 순간 그건 네가 거의 철이 들어가는 무렵의 생각이고
세상의 모진 풍파를 겪고나서 다시 네가 세상의 중심이 되었다고 느꼈을 때, 그 때 바로 네가 철이 드는것이다."

그 말을 듣고 집에와서 잠을 들기 전에 정말 생각이 많은 밤이였습니다.
그로부터 몇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말이네요.

앞으로 상처나고 깨지는 인생이더라도 다시 내가 주인공이 되기위해, 세상의 중심이 되기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by. 777777 - site : todayhumor.co.kr


이제는 당신의 그림자만 붙잡고 나 홀로 돌아가오



어차피 이별은 꼭 찾아오는 것인데
항상 슬프고 안타까워 애가 끓는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BGM : 장화홍련OST - 돌이킬 수 없는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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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  (1) 2011.04.02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이다.

사람들이 나를 만나 인사를 안 할 수도 있고, 내 욕을 할 수도 있고 날 싫어할 수도 있고,

내가 최선을 다했음을 못 알아줄 수도 있고, 오히려 비웃을 수도 있다는 것.

나아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그 사람의 사정에 따라  만나고 싶은 순간에 못 만날 수도 있고

나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이 생길 수도 있고

그러면 잠깐 내 존재를 소홀히 여기거나 잊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만나도 피곤하고 지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것,

하지만 그건 날 싫어해서가 아니라 단지 자신의 일에 지쳐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

그래서 때로 "힘들겠구나" 한 마디 외에는 어떤 위로도 도움이 안 되는 순간이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는 현실에 의해 그럴 수 있다는 것.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 날 완벽하게 사랑해 줄 사람도 없고 단지 사람들은 현재 그 시점에서 자기에게 더 중요한 것에

마음을 쓸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면 어떤 경우에도 상처를 덜 받을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애적인 존재다.

하지만 거기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로 인해 조금 더 인간다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상처는 치유되고 사랑도 굳건해지지 않을까.

-by iDEA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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