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가 낳은 최고의 여배우, 마릴린 먼로
부와 명예, 아름다움 그리고 자기가 갖고싶은 모든 것과 하고싶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던 여성.
그녀는 정말 행복하게 살 것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어느 1962년 여름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그녀의 자살소식을 들은 전 남편 메이저리거 존 디바오는 이렇게 말한다
"그녀는 여성으로서 가져야 할 모든 것과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졌다. 하지만 유일하게 가지지 못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삶의 목표이다."

과연 우리는 그녀가 유일하게 가지지 못했던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가?
그저 아무런 꿈도 목표도 없이 공부를 하고 책상 앞에 앉아있고 과제를 끄적이는 건 아닌가?
전혀 빛이 보이지 않는 공허 속에서 살기엔 인간의 인생은 너무도 길다.
20대, 인생의 초읽기 시간. 잠시 뜸을 들여 앞으로 올 긴 시간의 구체점을 찾아보자.

'감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P 메뉴판  (0) 2011.12.07
가장 행복했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0) 2011.11.29
좋은글 좋은말  (0) 2011.11.07
청춘.. 듣고있나?  (0) 2011.11.07
할아버지의 말씀  (0) 2011.11.07

+ Recent posts